프로그램
일반뉴스
글 내용 보기 폼
제목 전남도립대, 호남권 최초 모바일 학생증 도입

김선균 | 2022/11/27 22:4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전남도립대는 호남권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최근 재학생 개인정보 강화와 편리한 학사행정서비스를 위해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분산신원인증 기반 모바일 학생증’을 도입했습니다.
 
<사진제공=전남도립대학교>

신원정보를 분산 저장함으로써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학생증보다 개인정보 위변조 방지가 강화되고 개인정보 유출 방지는 물론, 학내 서비스 이용시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들은 이름과 학과, 학번, 사진이 담긴 신원정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받아 교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남도립대 관계자는 "지역대학 최초 분산신원인증 기반 모바일 학생증 도입을 통해 학생 편의 증진과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했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한 비대면 신원인증 서비스를 확대 발굴해 앞서가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11-27 22:40:49     최종수정일 : 2022-11-27 22:40:49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p이동